테라피션 녹모수 샴푸를 써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샴푸의 느낌은 탈모샴푸보다는 '한방샴푸'의 느낌이 강했었지만사용해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뭐 또 얼마나 대단한 것이겠어? 라는 생각으로 써 봤는데확실히 머리가 시원해지고 청량감이 든다. 탈모샴푸의 전체적인 대세가 요즘 100% 순수 자연물질 성분이 큰 인기인데이 테라피션 녹모수는 100%는 아닌 대략 95%정도 자연성분이고 나머지 5%정도는 화학성분으로 되어있다. 사실 어느 정도는 화학성분이 있어야만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다. 자연 성분으로 두피에 부담이 없으면 좋지만샴푸의 본질인 세정력이 약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찌됐던간에 5%내외의 성분은 화학성분이나눈과 피부의 유해도테스트에서는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고하니 괜찮..
저는 와인을 이마트에서 많이사 마시는 편입니다. 술집에서 즐길 때도 있지만 워낙 와인의 가격이 고가다보니 대부분은 집에서 즐긴답니다. 그래서 마셔 본 이마트 와인들을 하나씩 하나씩 기록으로 남기면서 어떤 분들에게 좋은지 추천해볼까 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부드럽고 맛있는 와인을 골라봤습니다. 이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콰트로 로제와인입니다. 시콰트로로제는 샴페인과 비슷한 느낌의 와인으로, 탄산이 약간 있어서 청량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중간정도의 달기라서 아주달지도 않아서 누구에게느맞는 화이트와인이랍니다. 비록 색은 붉은 색이지만 :) 이 로제와인이 편리한게 코르크 대신 이렇게 일반 캡으로나와서 오프너 없이도 간편하게 마실수가있어요~ 야외에 소풍가서 마시기 딱 좋겠죠? 와인이야 도수가 5도 정도밖에 ..
북한강으로 드라이브 갔다 들렀던 카페 달빛정말 그 진풍경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고아래에는 보트장도 있고야외 전망대에서 차도 마실 수 있고정말 한 번 가면두 번 세 번 가고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지난 번 갔을 때전망대보다 더 좋았던 곳이 바로여기 보팅장이었는데 말이죠.. 물을 더 가까이서 보는게전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내친김에 보트도 한 번꾸르릉꾸르릉~ ㅋㅋ 모터소리 신나고~~!!차 타고 드라이브 하는 기분과는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짜릿하고 시원한 모터보트!! 정말 오랜만에 타 봤네요.보통 모터보트가 좀 비싼데저렴한 코스도 있어서타볼만 하더라구요. 4인기준으로 기본코스는 5만원부터 였음.네 전 당연히 가장 저렴한 코스로..ㅋㅋ 북한강을 가로지르며보트에서 내려앉는 노을을 보는건..
북한강카페 달빛 Dal Beat 다녀오니광활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지난 번 친구녀석네가 다녀왔다고 했는데정말 경치가 끝내준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잠깐 짬을 내어금남리 북한강 카페 달빛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느즈막히 그쳐서도착했을 즈음에는 다행히도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네요. 드넓게 보이는 북한강 풍경이정말 아름답네요. 북한강카페 달빛은 야외테라스가 많은데요위와 아래 다양한 테라스가 있고전망대 테라스도 따로 있어서 좋답니다. 위에서 아랫족 테라스를 바라보니또 기분이 색다르네요. 비도 그치고 저녁도 되어 조금쌀쌀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네요.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계단들이정말 예쁘게 만들어져있지요. 그냥 하나하나 보이는 풍경들이너무나 예쁘..
발바닥 혈자리를 오동도 가면서 봤네요 ㅋ다음에 마사지 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ㅋ 근데 발바닥이 영어로 뭐지?Foot 뭐시기라고 해야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sole 라는군요? 내 발바닥은,sole of my foot 이렇게 이야기 한다네요 ㅎㅎ
북한강변에 요즘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서울 중심의 한강과는 다르게 북한강과 남한강은중심 개발지역이 아니라 자연경관이 굉장히 수려하지요. 지난 주말 친구네 가족들이 남양주시 금남리 쪽으로드라이브를 갔다 오면서 멋진 카페를 하나 봤다고 하더군요. 달빛이라는 카페로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전망좋은곳에 위치해 있다고나중에 북한강 주변을 들러보게 된다면꼭 한번 다녀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녀석이 보내 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멋진 경관을 볼 수가 있네요. 북한강에도 카페들이 많이 들어오면서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자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러모로 즐겁군요. 허니브레드와 커피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먹었다고굉장히 좋아하던 녀석의 얼굴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저도 어느 카페를 가나 조금만 출출하면허..
저번에 천호동 놀러갔다가 급 피규어가 끌려서 뭐좀 살까? 싶었는데 피규어가 왜이렇게 비싼거임ㅋㅋ 그래서 피규어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ㅋㅋ 원피스 피규어 사볼까했는데 가격이 ㅎㄷㄷ 그러다가 지하상가에 있는 라인 피규어뽑기 ㅋㅋ 이천원이라 뽑기치고는 엄청나게 비싸지만 다른피규어에 비해서는 저렴한 라인피규어 ㅋㅋ 브라운 나왔는데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 조타조타♥
오늘 어머니께서 식혜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식혜를 먹다보니 뭔가 이상한 점 발견. 밥알이 탱글탱글 안하고 입에 넣으면 죽처럼 녹아내려서 물어보니 "냉동밥으로 하면 그래" 하시네요. 평소에는 아침에 한 밥으로 저녁에 식혜를 만들어주셨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있던 밥으로 했더니 식혜안의 쌀 알이 탱글탱글하지않고 풀이 팍 죽어있네요 ㅎㅎ 냉동밥으로 한 식혜와 생밥으로 한 식혜의 차이는 이런거군요 ㅎㅎ
아침에 시장 갔다 오면서 안개꽃을 네 다발 샀어요. 두 다발은 엄마 드리고 두 다발은 엄마친구 분 드렸어요. 월요일 아침 기분좋게 시작♥
오메기떡의 오메기는 차조 라고하더군요? 차조는 찰 조와 같은것이겠지요? 찰진 조를 의미하는 듯? ㅎㅎ 제주에서는 차조를 넣어 만든 팥앙금이 들어간 떡을 오메기떡이라고 부른다고하네요. 지난 제주여행에서 오메기떡을 못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산지직송으로 오메기떡 맛을 보았어요. 참 신기했던게 이런 떡에 한라봉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떡 아래엔 아이스팩이 놓여져 있었어요. 하지만 제주에서 보내다보니 2일이라는 배송기간동안 즙이 조금씩 빠져 낼름 먹어야했다는..ㅋㅋ 이게 진정한 오메기떡 오리디날이래요. 팥앙금위에 떡 그리고 팥고물 이런 견과류 떡과 한라봉떡은 요즘 입맛에 맞게 개량되어진 신메뉴 ㅋㅋ 하긴 사람들이 점점변해가니 그에따라 맞춰가는게 좋겠죠. 한참 떡을 먹다가 다이어트해야한다는 현실을 다시인식.. ..
마이보틀 작년부터 많이 사셨죠? 요즘에는 마이보틀과 비슷한 보틀이 정말 많은데 까딱하면 보틀 안의 마개를 잃어버릴수도 있답니다. 이 마개는 보틀 안의 음료가 한꺼번에 얼굴로 쏟아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 음료 마개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마이보틀 마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세척 후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보면 이렇습니다. 마이보틀 세척한 후 물 흘러 넘침 마개를 이렇게 보틀 안에 다 끼워서 보틀을 말리면, 마개를 잃어버릴 위험이 줄어들 지요. 보통은 이렇게 건강하게를 분리 해서 건조를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어느날은 마개를 찾는데 시간을 한참 보내더라구요. 다른 컵이나 비슷한 보틀들 그리고 다양한 식기들과 섞여서 찾기..
얼마 전 제대혈기증에 관해 알게 되었어요.탯줄에 있는 혈액의 조혈모세포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데..나중에 주위사람들 출산한다고 하면 제대혈기증해보라고 말해줘야겠어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지정기증제대혈은행 연락처!저장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