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카페 달빛 Dal Beat 다녀오니광활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지난 번 친구녀석네가 다녀왔다고 했는데정말 경치가 끝내준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잠깐 짬을 내어금남리 북한강 카페 달빛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느즈막히 그쳐서도착했을 즈음에는 다행히도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네요. 드넓게 보이는 북한강 풍경이정말 아름답네요. 북한강카페 달빛은 야외테라스가 많은데요위와 아래 다양한 테라스가 있고전망대 테라스도 따로 있어서 좋답니다. 위에서 아랫족 테라스를 바라보니또 기분이 색다르네요. 비도 그치고 저녁도 되어 조금쌀쌀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네요.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계단들이정말 예쁘게 만들어져있지요. 그냥 하나하나 보이는 풍경들이너무나 예쁘..
북한강변에 요즘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서울 중심의 한강과는 다르게 북한강과 남한강은중심 개발지역이 아니라 자연경관이 굉장히 수려하지요. 지난 주말 친구네 가족들이 남양주시 금남리 쪽으로드라이브를 갔다 오면서 멋진 카페를 하나 봤다고 하더군요. 달빛이라는 카페로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전망좋은곳에 위치해 있다고나중에 북한강 주변을 들러보게 된다면꼭 한번 다녀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녀석이 보내 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멋진 경관을 볼 수가 있네요. 북한강에도 카페들이 많이 들어오면서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자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러모로 즐겁군요. 허니브레드와 커피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먹었다고굉장히 좋아하던 녀석의 얼굴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저도 어느 카페를 가나 조금만 출출하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