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으로 드라이브 갔다 들렀던 카페 달빛정말 그 진풍경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고아래에는 보트장도 있고야외 전망대에서 차도 마실 수 있고정말 한 번 가면두 번 세 번 가고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지난 번 갔을 때전망대보다 더 좋았던 곳이 바로여기 보팅장이었는데 말이죠.. 물을 더 가까이서 보는게전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내친김에 보트도 한 번꾸르릉꾸르릉~ ㅋㅋ 모터소리 신나고~~!!차 타고 드라이브 하는 기분과는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짜릿하고 시원한 모터보트!! 정말 오랜만에 타 봤네요.보통 모터보트가 좀 비싼데저렴한 코스도 있어서타볼만 하더라구요. 4인기준으로 기본코스는 5만원부터 였음.네 전 당연히 가장 저렴한 코스로..ㅋㅋ 북한강을 가로지르며보트에서 내려앉는 노을을 보는건..
북한강변에 요즘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서울 중심의 한강과는 다르게 북한강과 남한강은중심 개발지역이 아니라 자연경관이 굉장히 수려하지요. 지난 주말 친구네 가족들이 남양주시 금남리 쪽으로드라이브를 갔다 오면서 멋진 카페를 하나 봤다고 하더군요. 달빛이라는 카페로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전망좋은곳에 위치해 있다고나중에 북한강 주변을 들러보게 된다면꼭 한번 다녀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녀석이 보내 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멋진 경관을 볼 수가 있네요. 북한강에도 카페들이 많이 들어오면서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자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러모로 즐겁군요. 허니브레드와 커피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먹었다고굉장히 좋아하던 녀석의 얼굴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저도 어느 카페를 가나 조금만 출출하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