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집 옮기면서 여수 이삿짐센터 어디 괜찮은 곳 있는지 좀 찾아봤었어요. 그런데 지방이라 그런지 알아보기가 조금 힘들더군요.찾아봐도 마땅히 기준잡을만한게 잘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회사 선배에게 여수 이삿짐센터 괜찮은 곳 없냐고 물어봤지요.그런데 이 형도 참... 통 뭘 모르더군요 ㅋㅋ어째 나보다 더 모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그래서 그냥 됐수다하고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이 형이 다음날 호들갑떨며 오더니 여수이삿짐센터 중에서는 대교익스프레스가 괜찮다고 말해주네요. 어젠 나보다 더 모르는것 같더니 뭘 갑자기 말해주냐고 콧잔등으로 흘려버리려했는데 어머니께 물어보셨다고 ㅋㅋㅋㅋ아 이런 착한 형님을 봤나 ㅋㅋ당신이 진정한 선배님입니다. 그래서 대교익스프레스 연락해봤더니 평일이라 날짜 된다고 하더군요.말하..
예전엔 별로 신경안쓰이던것이 어느날 문제를 일으키고 예의 주시하게된다. 나의경우는 컴퓨터 먼지가 그런 존재인데 평소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지만 그래도 하기 귀찮은건 여전하다. 그래서 먼지를 아예 막아버리는건 어떨까싶어 뭘로막을까 하다가 이번에 생각해낸것이 렌즈후드필터 먼지 방지용 스펀지같은것도 있었으나 이게 가성비가 가장 좋은것같다. 다이소에 검은색 흰색 있으니 골라서 하면 될듯
ㅋㅋㅋㅋ 얼마 전 참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집에서 여자친구네 집으로 택배를 보냈는데 분명히 저도 함께 있었습니다.함께 이것 저것 먹을것도 조금 넣고 보낼 물건도 이것저것 넣어서 보냈답니다. 큰 스티로폼 박스를 사서 보냈지요. 아주 깨끗한걸로..(새거니까!!) 그런데.. 마침 다음 날 여자친구의 집에 갑자기 가게 되어서 택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깨끗했던 택배 박스가 이모양...ㅋㅋㅋㅋ택배 물량이 많아서 그 하얗던 박스가 거지처럼 돼서 도착했네요. 저는 택배 주문하고 택배박스를 받으면 깨끗한 박스들이 많았는데 가끔은 정말 지저분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택배 박스가 더러운 경우는 박스가 크거나, 무겁거나 한 경우 같습니다. 택배차량의 아랫쪽에 물품을 싣고 위에 여러 물건을 올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