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워킹데드 시즌7 3편 보면서 느낀건.. 역시 데럴은 상남자였다!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멋있을수있나!! 고난에 처했을 때도 언제까지나 꿋꿋하게 절대 굴복하지 않는 상남자데럴 그러고보니 밥주는 쟤가 예전에 데럴 무기랑 오토바이 훔쳐간 그놈!! 크... 저놈을 앞에 두고도 꾹참네 참아 ㅋ 하지만 진짜 데럴을 남자로 만든건 저기서 참는것보다 더한게 있지! 워킹데드 시즌7 3편 보면서 데럴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어버림ㅋ 예전엔 네안데르탈인 같아서 별로였는데 지금 3편에서 외모는 더 원시인이지만 남자의 매력이 철철 넘치네 그려
슈퍼 갔다가 신기한 녀석을 봤네요. 포테토칩 콜라보레이션?맛은 바나나킥 맛이래요 ㅋㅋㅋㅋ 아, 이 신박한 녀석 ㅋㅋ 포테토칩인데 멍키가 있네용짭쪼롬달달 ㅋㅋㅋㅋ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 사실 알고 보면 나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줍니다.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 공부하게 됩니다. 삶에서의 괴로움은 참으로 피하고 싶지만 나중에 뒤를 돌아보면 괴로움만큼 커다란 스승은 또 없어요.즐거움에선 가르침이 별로 없지만 괴로움에선 꼭 큰 가르침이 있어요. 이처럼 뭐든 양면이 있어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모든 것에는 그 이면이 있다. 일에 치중해서 돈을 벌고 바쁠수록 가정에는 소홀해질수밖에 없고 자신의 인생에는 여유가 부족해진다. 성공한 ceo 일수록 자신만의 시간이 줄고 사색하며 즐기는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런 고뇌를 통해 성장하고 남은 시간을 더 성실히 쓸수있는 가르침을 얻는다. 즐거움에서도 많은 것을 얻지만 괴로움에서는 그 수십배의 가르침..
롤이라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을 깨부수고 역대최다 인기게임으로 군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롤은 10명이서 모여 하는 게임이기에 10명의 플레이어가 순차적으로 챔프를 고르게 되지요. 그런데 머피는 꼭 이럴때만 나타나는지 게임이 잡히고 픽하는 순서가 되면 급똥이 마렵기 시작합니다. 또 시즌6에 접어들면서 밴하는데도 안하면 팅기고 챔프를 픽하는데도 안하면 닷지되지요. 그럼 방법은 없느냐?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스마트폰으로 pc를 원격제어 해버리는겁니다. 바로 '롤원격제어'이지요.저는 평소에 밖에 나가면서 pc를 켜놓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뭔가 해야할 일이 있으면 켜놓고 가면서 뭔가 처리하고 밖에서 시스템 종료를 하곤 합니다.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롤원격제어를 하기 위해서는 팀뷰어라는 프로그램만 있으면 됩니..
이번에 형수님께서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설 연휴까지 겹쳐 입원한 병원 응급실에 전문의가 전부 부재중이라 응급처치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형은 자기 차를 타고 움직여야해서 제가 사설 앰뷸런스에 보호자로 탑승을 했습니다. 구급차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이송중 동승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119같은 급한 구급차는 다르겠지만 사설 앰뷸런스에는 보호자 동승이 규칙이라더군요.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하며 구급차에 가격표가 적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구급차 유형이 2가지 있는데 일반 구급차와 특수 구급차가 있다는군요. 일반 구급차는 단순 이송, 특수 구급차는 이송 중 위급상황 대처 정도의 차이인 것 같은데 일반 구급차에도 의료진 탑승 비용을 추가할 ..
이른 겨울이네요. 벌써 날씨가 쌀쌀해져서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고는 돌아다니기 힘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때 일수록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느낌이 드는 건 저 뿐 만은 아니겠지요. 날이 차가워 질수록 사람의 마음을 더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여수라 해도 저녁의 버스 정류장은 쌀쌀하기만 하네요. 멀리 여수 시청 로터리에는 커다란 트리 조명이 설치되어 연말을 연말답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지난 주 여수여행지를 둘러보다가 느낀 숙소에 대한 느낌을 한 번 풀어보려 합니다. 여수라는 지역은 다른 숙박 시설보다 유난히 모텔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모텔이라는 숙박업소의 수준이 꽤나 높다고 생각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여수의 여느 호텔을 가더라도 가격대비 그 만한 가치를 하는 곳이 많지 않..
오랜만에 엔젤리너스를 왔네요. 항상 스벅을 이용하지만 오늘 온 곳에는 스벅이 없어서 엔젤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음료는 카라멜마끼아또 그런데.. 그다지 맛있지 않네요. 제조를 잘 못한 것이 아니라 오눌 기분이 영 별로군요. 그런데 엔젤리너스 컵홀더에 보니 시럽으로 할인받고 바로주문한다고 되어있는데, 요즘 엔젤도 스벅처럼 선불카드 제도를 운영하던데 시럽할인이 선불카드와 연동되어 중복할인이 되거나 한다면 좋겠지만, 아마도 중복으로 할인해 줄 리는 없겠죠? 자사고객에게 선불카드로 혜택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다른 고객들에게도 선택권의 기회가 간다면 이건 자사 선불고객을 죽이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양날의 검 같은 정책입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소호동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는데요, 소호동쪽에는 대중교통이 별로 없어서 버스 시간을 잘 못 맞추면 엄청나게 기다려야합니다. 소호동이 풍경은 좋지만 차를 타고다니지 않는 이상은 교통이 불편한 점이 많아요. 물론 여수에 사는분들은 차를 대부분 타고 다니지만 가끔 저 같이 걸어다니는 분들도 보인답니다. 그런데 소호동에서 학동(선소)까지 가려고 하다가 버스는 안오고 택시를 타려고했는데 택시가 그냥 슝 가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터벅터벅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공영 자전거가 보이더라구요? 올레!!! 공영자전거는 하루에 천원인가 할거예요. 휴대폰결재로 대여가능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질주ㅋㅋ 차 타고 갈 때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자전거타고 가니 풍경에 눈에 잘 들어오네요 길고 긴 해안도..
ㅋㅋㅋㅋ 얼마 전 참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집에서 여자친구네 집으로 택배를 보냈는데 분명히 저도 함께 있었습니다.함께 이것 저것 먹을것도 조금 넣고 보낼 물건도 이것저것 넣어서 보냈답니다. 큰 스티로폼 박스를 사서 보냈지요. 아주 깨끗한걸로..(새거니까!!) 그런데.. 마침 다음 날 여자친구의 집에 갑자기 가게 되어서 택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깨끗했던 택배 박스가 이모양...ㅋㅋㅋㅋ택배 물량이 많아서 그 하얗던 박스가 거지처럼 돼서 도착했네요. 저는 택배 주문하고 택배박스를 받으면 깨끗한 박스들이 많았는데 가끔은 정말 지저분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택배 박스가 더러운 경우는 박스가 크거나, 무겁거나 한 경우 같습니다. 택배차량의 아랫쪽에 물품을 싣고 위에 여러 물건을 올리니 ..
이번에 또 와우보고가 차단당했군요. 사용자 측면에서는 정말 불편한 점이지만 그래도 정책상 어쩔 수 없다니 자꾸만 바뀌게 되는것 같군요. 올 해 들어 부쩍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주소를 남깁니다. 보고보고 주소가 와우보고에서 이제 믹스보고넷으로 바뀌었습니다. 와우보고넷으로 바뀔 때 전에 이용하던 접속주소 안내 창 링크도 같이 묻혔었는데 그래서 전 우회하는걸로.. 우선 주소는 와우보고에서 믹스보고넷으로 바뀌었으니 참고해서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이라 재밌는 것좀 다운받아 보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사이트가 안들어가지고 워닝뜨면서 또 한숨..ㅋㅋ 이었지만 그래도 이젠 접속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모바일로 접속해도 똑같이 차단당했다고 뜨니 보고..
감활용법, 감말랭이 만들기 오늘 어머니와 함께 한 3시간 동안 감을 깎은 것 같습니다. 감 4접? 보통 감은 1접(한 접)이라고 세는 것 같더라구요. 감을 묶음으로 세는 단위가 무엇인지 애매했었는데 오늘 이야기를 하다 우연히 들었네요. 무식하기도 이렇게 무식한게 요즘 저 같은 젊은이들 인가 봅니다. 아는 지인이 감 껍질을 좀 깎아달라고 부탁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는 친한 분이라 해드린다고 하셨다는데 바쁘시면서 무슨 그런것 까지.. 확실히 요즘 경기가 안좋긴 안좋나봅니다. 그래서 감을 열심히 깎다보니 4망(4접)을 3시간 정도 깎은 것 같더군요. 그렇게 깎은 감을 어디에 쓰는건지 물어봤더니 감말랭이를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감말랭이? 감말랭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봤지만 언듯 무말랭이를 떠올리면서 감..
클렌징폼이 다 떨어져서 올리브영으로 고고! 클렌징폼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역시 남학생은 가쓰비지! 라고 ㅋㅋㅋㅋ 학생딱지는 뗏지만 그래도, 갸쓰비 특유의 남성스러움이 급 끌려서... 일본남스러움 ㅋㅋ 한 번 갸쓰비 틀렌징폼을 두개 다 사봄 결재하러 카운터 가는데, 허니버터 아몬드가 나를 장화신은고양이눈으로 바라보고 있길래 덥썩 집어옴 ㅋㅋ 전에 이거 친구가 만원주고 사왔다고 좀만 먹으라고 그렇게 구박했는데 올리브영 가니까 6500원하넼ㅋㅋㅋㅋ 이자식들ㅋㅋㅋㅋ 우르오스 클렌징폼은 곧 써 볼 기회가 있을테니 조금 미루기로하고 이번 클렌징폼은 갸쓰비로! 바람에 날린 머리 왁스한다고 난리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머리 한 번 하는데 두 시간...ㅋㅋㅋ 문제는 두 시간 하고도 실패해 다시 감았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