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면이 요즘 많이 개발되고있죠 시간이 좀 지나면 신시가지로 형성될것 같은 분위기네요. 오늘은 화양면 카페 일루이스를 갔네요. 소호동에서 5분 정도 차타고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좀 외진게 사실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한적한 곳이라 조용히 친구들과 차마시기 좋네요. 오늘은 느즈막하니 와서 커피마시고 수다떨다 가네요. 직원분께서 서비스로 주신... 수제빼빼로와 라떼 ㅎㅎ 왠지 횡재한 기분이랄까 맛있었어요 :) 점심엔 식사도 가능하다니 다음에 꼭 와서 먹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