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노트북 들고 카페 가면 일하는 경우도 있고 미드보고 노는 경우도 있다.일하면서 중간 중간 휴식 겸으로 미드를 보는 것이지!컴퓨터로 하는 일이다보니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가던대로 여서동 스타벅스로 고고싱사실 요즘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카페로 간 것이다.그래서 무얼 시켰느냐? 별 3개 더 준다고해서 그 음료 목록 중에서 골랐다.카라멜팝콘 프라푸치노, 벤티로 달라고했다.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네. 역시 벤티 비싸면 많이 줘야지.근데 한 모금 빨았을 뿐인데 너무x2348716478394 달다.다시 내려가서 님아 물좀... ㅋㅋ 그리고 할일좀 하고 일찌감치 집에 가려고 나왔다.그런데? 오호 저려미 주스가게 있던 곳에 카페가 새로생겼다.커피식스인가 시커먼 인테리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