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코스를 하나 하나 둘러봅니다. 오늘은 여수 여행코스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충민사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충민사는 '사'자가 들어가서 얼핏 들으면 불교의 '절'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충민사는 절이 아닙니다. 차차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하고 우선은 충민사가 절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중간중간 몰랐던 내용들을 한 번 훑어 보시고 여수 여행 중에 충민사에 가봐야하는 이유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수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돌산대교나 케이블카 열기구 외 여수밤바다,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런 코스를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순신과 충민사는 제외하게 됩니다. 여수에 살고있는 저 조차도 충민사라는 곳은 어떤 곳인지도 잘 몰랐고 앞으로도 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