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럼 요금제도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분명 휴대폰 요금이 대학교 처음 다닐땐 정액제로 25,000원 정도 하던것이 어느새 3G 요금제가 나오고 55,000원으로 올라가버렸습니다. 또 갑자기 LTE라고 하면서 요금이 불쑥 7만원대로 상승 그리곤 무제한 요금제라며 사람을 현혹하던 요금제는 8만원을 훌쩍 넘어갔습니다. 저도 한동안 무제한 요금제의 함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다 문득,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요금제를 가장 낮은 요금제로 바꿔봤습니다. 요즘 시대에 날씨만 보더라도 데이터가 필요하니 데이터 요금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34,000원 요금제로 바꿔 사용한지 5개월정도? 첫 달은 굉장히 데이터가 적어 불편했는데 두 달 세 달 지나가니 나름 익숙해 지더군요..